주인공이 불사인데 자살하려고 애쓰는 소설이었음


게다가 매일 새로운 종류의 저주에 걸리는 저주도 걸림


숨을 쉴 수 없는 저주, 죽지는 않지만 질식의 고통은 그대로.


잠을 잘 때마다 죽은 연인한테 매도당하는 악몽꿈


상처가 치유될 때마다 상처를 입을 때의 수 만 배의 통증을 느낌


병이 낫지 않음, 죽지는 않지만 고통은 심해짐


대충 이런 저주들이 매일 추가되는 설정이었음


딱 1권까지만 썼는데, 1권 끝까지 버틴 새끼가 20명 중 딱 1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