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와 강자끼리의 싸움은 금태식 갬성이 아니다....


약자와 무시받는 이들이 한데 모여 강자를 거꾸러뜨리는....인간찬가 특유의 감성....







그렇다.



펜릴소대를 비롯한 지금 벌어지는 싸움의 주인공들은 전부 페이크일 뿐...

그들의 역할은 '유대와 결속'이라는 인류의 진정한 힘을 깨닫고 길을 터주는 것 뿐이다.

이수연? 육익? 관리자?


그저 우스울 뿐이다.











두고 봐라.



곧 로자리아를 쓰러뜨릴 진 초진화완전적응퍼펙트각성 허수아와 클리포트없찐 동료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