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읽다보니까 살짝 외화 같은 느낌 많이 나긴 햇음

'불쌍한 글린다' 이런거 있잖음 

근데 뭐 이런거도 이 스토리자체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니까 크게 안거슬리는 느낌임


글린다가 틱틱대긴해도 루루는 다 포용하려고하고 글린다 자체도 그렇게 혐성인 인물은 또 아니라 

그냥 좀 보기 편한 그런 스토리기도 했고 

걍 맘 편하게 본거같음 이번 스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