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사정이 많이 안나와서 진득하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캐릭들이 오즈같이 어리고 약한 애들만 나오니까 흥미도 안생기고 재미가 업지


걔네 속사정들도 공감 받기엔 어정쩡하게 묘사되고 마치 운동회 2.0 보는 기분이어씀


물론 약캐들로도 소소한 재미 만들어낼라면 할 수 있는데


보통 그건 개그파트에서 대부분 활약하는거지 애들끼리 소꿉놀이하고 있으면 재미가 있겠음


이번에도 그래가지고 소소한 재미도 많이 못챙긴거 가틈


걍 애들 애니메이션 있자늠 디즈니나 픽사 같은거


걔들이 만든 스토리 보는 느낌임


애들끼리 히어로가 되서 나쁜 악당을 물리치고 권선징악하는 엔딩


어찌됐건 걍 이번껀 사흉신 빌드업 쌓았다 생각해야게씀...



그리고 리코리스도 머 활약할 줄 알았는데 걍 병풍역할이라 아쉽기도 하고


생각해보니간 리코리스는 이벤 나올때마다 클라이맥스에서 비중이 확 사라져버리네


메이드 첫 팀업때도 마지막 싸움에 전혀 안나오드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