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민병대던 오즈던 둘다 처절한 과거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양쪽 다 그에 걸맞는 묘사가 나와줘야되는데

민병대는 그걸 진짜 잘했음

백린탄같은 걸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둥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릴지라도 복수를 행하겠다는 흔해빠졌지만 인기가 없을 수 없는 캐릭터를 내세웠고

오즈는 벽 부수는 거부터

나, 강림.

오늘의 나, 필드 위에서 최강.

이러는 이고깽양판소 주인공애들같은 느낌이 나니까 문제임.

이게 왜 문제냐면 나나하라같은 경우에는 평균 이상의 전형적인 왕도물이지만 주인공의 일상 일상 일상 이거 하나로 이벤트 스토리가 싸그리 망해버렸다는 평가를 받게 되버림

결국은 주인공의 시점에서 서술되는 전개가 되게 중요하다는 건데 민병대는 이걸 존나 잘 해냈고 오즈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