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적자인가....










안되겠어요.

스승님, 부업 좀 뛰셔야겠는데요.










엥? 무슨 부업?












TV건강 프로그램에서 나레이션을 맡아주셔야겠어요.










그냥 이번주는 좀 쉬면 안될까?

나.... 하루도 안쉬고 다이브 다녀왔다고....













흠...... 그래요.

이번 주는 고생하셨으니 쉬세요.












정말이냐?

역시 수연이다!!  고마워!!!
















대신 배신비까지 차감해서 이번달 봉급은 마이너스네요.

월급으로 돈을 저에게 내주셔야겠어요









엥....?









......











그래!!  할게!!

하면 될거아냐!!!










진작 그러실것이지...

빨리 다녀오세요.










으흐흑... 귀찮아....


































(생각보다 잘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