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목숨걸고 총 한자루로 침식체랑 싸우면서


작년에 날아간 왼팔 대신 낀 의수 기름칠 하면서


침식 억제제 살 돈이 없어서 다음에는 더 위험한 임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미 죽어버린 친구들을 떠올리는 일상 을 지키고 싶겠음?



아니면 자기 좋다고 따라다니는 소꿈친구도 있고


잘하면 높은 가문 자매덮밥각도 보이면서


재밌는 친구도 있는 일상을 지키고 싶겠음?


내가 미나토 였어도 일상 ㅈㄴ 지키고 싶었을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