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좀 잘못 만든 애인거 같음.

보통 복수에 미친 애들은 '복수하는 이유'가 존나 중요함.

그래야 왜 복수에 미친 건지, 왜 그리 행동한건지 보는 사람이 납득할 수 있거든.

근데 이 씨발롬은 무슨 아새끼 마냥 찡찡대면서 오빠의 복수복수거리니까 공감이나 납득 보다는 '아 씨발 개트롤년 또 지랄이네' 이걸로 밖에 안보여서 좀 좆같음.


뭐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 못할 이유는 없지만 내가 굳?이 이해하고 싶지가 않음. 캐릭터 매력도 없고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캐릭터의 고통을 묘사해서 공감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니 더 개같음.


보나마나 후속 스토리에서 살아 돌아올게 뻔학고 나름 세탁기 돌릴거 같긴한데 그래도 좀 첫인상이 너무 좆같이 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