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으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이대론 나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틀렛을 좋아하지 않아서 도저히 매칭을 돌릴 수가 없다.

전략전을 할 수도 랭크전을 할 수도 없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라.

방덱 오픈 또한 모두 카붕이들의 정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

정이다.


밟고가라.

그리고 끝나면 남을 위해 너도 방덱을 오픈해라.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