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명이나 신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정도로 많이 신청해주실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모자란 그림인데도 너무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정에 취해 많이 울고 있어서 글 정리가 제대로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1년 반? 좀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카사 챈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더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그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나눔을 끝으로 잠시 동안은 조용히 있으려 합니다. 지금 그리는 그림들은 만족스럽지 않고, 더 예쁜 그림을 그리기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분간은 내가 그리고 싶은 달달한 카사 그림들은 잠시 멈추고, 학원 과정을 비롯하여 쓰디쓴 그림들을 좀 많이 그릴 생각입니다.
정말, 정말, 진짜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울 그림 그릴 수 있을 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이번 달까지 그리면서 제일 잘나왔다고 생각하는 네찐이 그림 하나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