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 접속 = 발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어서오세요, 사장님.
종신 - 터치 1 = 탕비실에 있던 초콜릿, 왠지 모래 씹는 맛이 나네요. 네? 아. 죄송해요. 최근 좀 무리를 했나봐요.
종신 - 터치 2 = 사장님의 감정이 느껴져요. 오늘도 힘든 일이 많으셨죠? 괜찮아요. 제가 곁에 있어 드릴께요.
종신 - 터치 3 = 아이들 일기장이 사장님이랑 놀았던 얘기로 빼곡해요. 후훗, 궁금하면 같이 읽어 보실래요?
종신 - 터치 4 =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보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순간이 올까 봐 두려워요. 아이들도, 사장님도...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
종신 - 전역 배치 = 네.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종신 - 전역 승리 = 우리는 계속 걸어 나갈 거에요.
종신 - 전역 패배 = 하아... 읏... 죄송해요... 통증이... 심해져서...
종신 - 종신 계약 = 제게 허락된 시간은 짧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멈춰 있진 않을 거에요. 제 발걸음이 멈추는 그날까지...... 사장님과
함께 걸어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