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자신 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로리가 된 대령님,
로리가 된 사령관님을..."









"이 기열 찐빠새끼가..."









"운좋으면 다른세계의 용병들이
올수도.."








"당장 시작하자."







"네 이번엔 대령님도 있으니 뭐가
튀어나오든 안심이군요."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죠.
대박 기원!"








"어떤 용병이 나올까 기대되는군."












ㅡ파직 파직 기이이이이잉







- 퍼어어어엉!!!













"콜록 콜록..."

"카일 이 기열 찐빠새끼.. 똑바로
조작 못해?"









"콜록 콜록.. 보자! 누가 소환 되었죠?"

"제발 할머니들만 아니기를..!!"















"후후후... 이거 또 맛있어 보이는
별이군요."











"오 목소리!!"

"이 목소리는 분명히 15세 미만의
여자아이의 목소리군요!"

"대성공입니다!"







"젠장 용병은 아닌건가.. 아쉽군.."













슈우우우..




"후훗.. 그럼 먼저 두분을 에피타이저로
하도록 할까요?"









"이런.. 그럼 이런곳 말고 제가아는
호텔가서.."









쐐애애애액!!









카앙!!









"으앗!"








"카일을 공격한다!"







"그럼 역시 용병인가."

"이거봐 카일 우리가 원하는게
통합해서 나왔어!"









캉캉캉캉!!








"대.. 대령님 일단 저좀 도와주십.."









"아. 그래 알았어."

"라이트닝 익스큐션!"










쾅!!!!!













"호오.. 꽤나 강력하시네요."

"방금 일격으로 제 프레임에 금이
갈뻔 했습니다."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당신들은
메인 디쉬로 하도록 하죠."








슈우웅!









"이런 젠장. 공중으로 날아올랐군."

"요즘 하늘을 날 수 있는것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공중의 미소녀들은 좋지요."

"아래에서 보고있으면 팬티가.."









"카일. 그보다도 우리 위험한걸
밖으로 나가게 한거 아니야?"








"듣고보니 그렇군요."

"어떡하죠?"












"..일단 배고프니 밥좀 먹고 생각하자."




























슈우우우웅ㅡ




"아아.. 이것 참 먹는 보람이
있어보이는 별이군요."

"음..?"















뚜벅 뚜벅

"슬슬 저녁 시간이네."

"깡통한테 배달이나 시켜먹자고
해야겠다."













"후후.. 맛있어보이는거 발견."














슈우웅!!








"근데 이게 무슨소리지?"











쿠우우웅!!!!










"..."










"어 마침 잘만났다. 오늘저녁
배달시켜먹는게 어...ㄸ.."










"죽으세요."









"!!!"














슈욱!!!!









콰아앙!!!!


























스타이터

"..."









"뒤질라고.."

"오늘 저녁은 뭐 배달 시킬지나
생각.."









저벅 저벅




"익숙한 뒷통수인가 했더니
리타였군요."

"여기서 뭐하십니까."








"...? 뭐야 너. 깡통이 두명..?"









"?"

"리타 그 뒤에 그건 뭡니까?"












푸슈우우우...

스타 이터

"..."









"그새 또 절 때렸군요!"

"대표가 동네북입니까?
리타 월급 20%감봉입니다 휴먼!"








"..."















쾅!!!!!!








"..."













스타이터

"이 별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