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다인 미리네 본인들 셋다 어디서 뭘 하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애초에 카운터 능력이라는게 '현실개변력'이라고 불리는 만큼

김철수는 옛날에 했던 게임 기술을 쓸 수 있거나 하는데,

마지막에 나온 미리네가 미리네 본인이 아니라


청춘을 태워만든 게임의 캐릭터인 미리네가

김철수의 열정과 능력에 의해 현실에 구현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


이건 생각이 너무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