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피아에서 총 상금 3억원 규모의 공모전을 열었고 대상은 1억원, 최우수상은 오천만원 받는 공모전이었음


2. 이번 공모전 내내 조회수 1위를 달리면서 대상후보로 유력했던 ' 악당에게 사랑받는 운명입니다'라는 작품이 최우수상도 아니고 그냥 탈락됨


3. 사유는  '표지를 제외한 작품 내 이미지 사용 불가 규정 위반으로 탈락'인데 이게 작가가 블루스크린땜에 어쩔 수 없이 휴재한다면서 블루스크린 짤 올린걸로 탈락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4. 여기서 존나 웃긴게 탈락했던 악사운을 대신해서 대상을 차지한 '최애인 줄 모르고 차버렸다'라는 작품의 작가는 자기 다른 작품인 '나의 일러레님' 후기에서 공모전 작품 지지를 바라는 멘트를 남겼는데 공모전 규칙상 작가가 자신이 쓰는 다른 작품에서 공모전 작품 홍보하면 안 됨


5. 악시운은 휴재사유 설명하면서 블루스크린 짤 올렸다고 좆팔육도 울고 갈 융통성 제로 처리방식을 보여줬는데 악시운 대신해서 1억원 먹은 '최애인 줄 모르고 차버렸다'는 내부적으로 봤을 때 규정위반이 아니라면서 태평양보다 넓은 아량을 보여주는 대인배처리방식을 보여줌


6. 이것땜에 불타기 시작하는데 노피아에서 공지로 악시운 작가랑 소통했고 만족스러운 계약 진행했다면서 지들 잘못 인정 안 하는 공지를 올리며 ㅂㅈ식 기싸움 들어가면서 더 활활 불타며 마침내 '사상의 자유' 입갤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