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카사식 상남자 뽕채우기 스토리일 줄 알았는데

ㄹㅇ 잔잔한 힐링 스토리라서 살짝 김샜었음 마무리도 뭔가 김새는 마무리였고ㅇㅇ



근데 스토리 곱씹으니까 사람들이 추억을 바라보는 딱 그 느낌을 잘 살린것 같아서 결국 좋았던거같음


그렇게 보니까 김새는 듯한 마무리조차도 꽤나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보통 추억 회상도 그렇게 끝나잖아 

그래 그랬지 하는 느낌으로...




그리고 옛날 밈에 대해서 말이 좀 나와서 하는 얘긴데

솔직히 저 김철수 추억에 막 다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거야

여기에 3040대가 많으면 얼마나 많겠어 ㄹㅇ



다만 철수 스토리에서 보여준 그 감성은 

세대를 초월한다고 봄


40대가 지금 스트리트파이터를 보며 느끼는 애틋한 감정하고 

20대가 지금 마인크래프트를 보며 애틋한 느끼는 감정하고 다르지 않으니까


김철수 스토리를 보면서 추억뽕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