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때 카사 부스 돌고서 스트레가 가고 싶었던 응애는 종강하자마자 스트레가를 갔다 왔어요



12월 초인데 카페는 벌써 클스마스 분위기더라고


핀리아조씨가 산타모자를 쓰고 있읍니다


키오스크로 먹을거 시키고 구경 on



메뉴는 지금 요렇게 있는듯?


서윤이 이쁘다






굿즈 사려고 하는사이에 시킨게 나와서 굿즈 결제하고 메뉴를 받아왔어



전에 가본 십덕 카페가 별로 없었는데 딴 곳은 비싸서 좀 덜 시켜야되나 했는데


커피랑 디저트 단가도 학교 앞 카페랑 큰 차이가 안나더라고? 땡기는건 일단 다 시켰어



메뉴 총평은...


맛있습니다. 달달하니 입에 잘 들어가더라. 스모어는 원래 브라우니만 시키려다가 챈에서 괜찮다는 평을 듣고 시켰는데 이것도 디게 좋았어



겜 하면서 듣는 브금 듣는것도 좋았고, 인테리어도 개인적으로 이뻤음.



굿즈 진열 한 저 밑에 저 난로라 해야돼 저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연출 좋더라고.


주변 보면서 시킨거 먹는데 너무 단거만 시켜서 마지막에 마신 음료는 맛이 안 느껴지더라. 밸런스를 신경써서 주문해야 됐음




담번엔 다른 빵도 정복하러 간다 딱 대라


산 굿즈는...

거의 다 샀는데 샤오린 담요가 품절이라 아쉽더라고




아무튼 뭐 안 사서 아쉽다 생각 안 들게 집어왔습니다




딸내미 넘 귀엽고


AGF날에 내 앞에서 딸내미 키링 다 떨어졌었는데 이번에 이 아크릴도 없으면 솔직히 울뻔했음





힐데는 겜 초반에 열심히 지역밀면서 탱으로 잘 써먹어서 애정가서 샀어


빨리 신규 스토리 지역까지 따라가야되는데 갈 길이 멀다






웨딩 디오라마


샤오린이랑 딸내미가 땡겨서 삼



족자봉


카페 스트레가에 왔는데 간판 애들 굿즈는 사야지 해서 족자봉 두개 집었고


알마망이 넘 이뻐서 샀어


저번에 일채권 없어서 못 뽑았는데 알마망 뽑


중사님 담요


스킨일러 맘에 들었어서 이것도 집음


미나 사각 쿠션이랑 유리잔이랑 스푼 포크도 샀는데


쿠션일러가 집에 놓기 애매해서 아직 안 뜯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



스푼 포크랑 잔은 빛 반사되는거땜시 잘 안 찍히더라고.


사진 잘 찍는 카붕님들 팁좀




처음 방문이었는데 잘 먹고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카페도 카사도 계속 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