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아는 이 모습은
진짜 큐리안이 공멸하기 전의 모습임? 아니면 그 후의 모습임?
만약 공멸 전의 모습이라면
원래의 육신이 보라라는게 거의 확실시되는데
대충 관리실패가 20년전쯤이고
철의 기수 프롤로그도 20년 전쯤이니까
그때 보라가 전사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육체를 빼앗긴거라면
전투하다가 육체가 파손된 메디우스가 보라몸에 자리잡고나서
그 직후 관리 실패의 여파로 침식체가 처음 지상으로 출몰할때인 철의 기수 프롤로그에 등장한거라면
앞뒤가 너무 잘 맞음
만약 후자라면 좀 애매해짐
모종의 이유로 '버려진 형제들'에 들어가게된 보라가 원래 연구원인 한나를 죽이고 지가 한나 행세 했다는 건데 문제는 시간임
우리가 알던 진보라의 모습은 사실상 40년 전이니까 나이를 생각하면 저렇게 움직인다거나 하는게 다소 안맞음. 그리고 큐리안도 한?나의 그 목소리가 여리여리하다는걸 언금한걸 생각하면 그건 절대 보라가 아님
그럼 결국 메디우스의 몸은 보라가 아니였다는 소리지
그렇다면 '버려진 형제들'의 멤버중 하나란 소리인데
버려진 형제들의 멤버가 한나를 죽이고 한나 행세를 한뒤 저 악기를 확보하려했다면
나름의 근거와 동기는 있음
사육제 본 애들은 알겠지만
몽타뉴가 지 오빠의 원수를 갚겠다고 '악단'을 존나게 싫어하는데
이거때문에 악기를 파괴하려했다거나 아니면 버려진 형제들이 그걸 빼돌리려고한거라면
앞뒤가 맞음
육체가 바로 뺏길거라고는 생각을 못한 걸 수도 있고
이때 문제가 생기는건
그럼 보라도 아닌 애가 왜 보라랑 관련된 떡밥외형들을 주렁주렁 달고나왔냐는거임
그리고 내가 햇갈린게
비비안 이 개 똘빡년이 "저건 한나의 육체"라고 얘기한거 떄문에 햇갈림
이 병신년 분명 전화로 한나의 시체가 발견됬다고 들었는데
왜 저걸 한나의 육체라 생각한거임?
말해봐라 금태야
+)
누가 쇼케이스 가면 이것좀 질문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