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퀴랑 모르스가 있던 엘리시온이란 세계에서 모르스는 예하라고 불리는 높으신 분이었음
마왕 타기리온 때문에 멸망해가는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서 모르스의 판단 하에 엘리시움 필하모닉은 반인륜적인 실험인 멘탈프린팅을 개시했지만 결국 세계는 끝장나고 모두 그림자가 돼버림
그림자는 마지막 욕망에 집착하는데 모르스의 경우에는 그게 자기 세계의 사태에 대한 후회임. 그래서 타기리온이나 필하모닉의 흔적을 쫓아서 움직이고 있는거고
관리자와 관계를 갖고 있는 프리드웬과 일시 동맹을 맺은 상태니 현재는 잠시 아군이라고 볼 수 있음
알렉스는 이전부터 필하모닉에서 만든 복제인간 실패작이라는 빌드업이 쌓여 있었는데 그 복제의 원본이 바로 모르스라서 서로 닮은꼴이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