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대로 한낱 이상론에 불과해 보일수도 있지.











허나 새로운 이들이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의지를 잇는다면 죽음은 두려워 할 것이 못 된다.













그런 우리들의 숭고한 이상을...한낱 망상따위로 치부하지 마라.















감자는 다 깎았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