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6.0 을 맞이한 서비스 3년차인 카운터 사이드!


2개월이란 존나 긴 시간을 준비하며 27시간30분 이라는 서비스 3년차 가장 긴 점검 시간을 공지했는데요!







우선 고민을 존나 많이했어요..


혹시 이 글을 작성함으로 인해서 내가 호감 고닉이 되는건 아닌지..메모를 당하는건 아닌지....아니면 고로시를 당하는게 아닐지...









하지만 생각이란건 뇌세포가 풍부한 사람들만 하는거니,  점검 끝나기만 기다리는 저같은 카붕이는 그딴거 신경쓸 바엔 그냥 똥글이나 제조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요!







카운터사이드 6.0 쇼케이스를 보면 그 새끼도 보이고..그 새끼는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쥐좆만한 뇌를 열심히 굴리고 굴리다 보니...아!!


6.0이 또 한번 게임을 갈아 엎겠다는 말이구나~!








존나 할거없이 기껏 일 빨리 마치고 집구석에 와서 청소도 안하고 컴터앞에 앉아 카챈이나 처보면서 '어떤 똥글을 싸야 자추 포함 념글을 갈까?' 생각하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오늘은 카운터 사이드 6.0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카붕이 분들도 좋은 개운데이 이브 보내시고, 남은 13시간 점검 시간을 잘 기다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