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카페보고있는데 앞에 식당이 있는지라 아저씨들 식사하고 자주 오는 편임
오늘도 일행 4명이서 왔다만 1명은 뜨아 1명은 아아 1명은 라거맥주(?) 시키는데 남은 50대 넘어보이는 아저씨가

'바닐라라떼 시럽 2번에 거품 조금만'

주문해서 몬가 멍해짐
살짝 멋있는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