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댕이는 무단침입한 카나리아 애들을 내쫓으려 하지만 관리자는 샤레이드 지부의 시니어를 만나려면 어차피 건틀렛 챔피언쉽에 참가해야 하니, 이들과 함께 팀을 짜서 대회에 나가보는게 어떻냐고 미나에게 제안

그와중에 미나가 요즘 넷튜뷰에서 유명한 그 펜릴소대의 일원인것과 그와 동시에 이곳이 관리국 넘버링 테스크포스인 코핀컴퍼니라는걸 자각한 라이카가 사색함

미나는 나가기 싫었지만 관리자의 꾸준한 설득과 요즘따라 묘하게 붙은 자신감으로 한팔로도 저런 어중이 떠중이쯤은 이길 수 있다고 말하고 참전

선택권이 없었던 카나리아 애들은 코핀컴퍼니의 신입사원 신분으로 유닥댕, 노엘과 함께 건틀렛 리그를 신청함

그 후 펠라세트 회상 한번 해준 뒤 건틀렛 리그가 시작되는데 심판이 다람쟝이었던거임 ㅋㅋ

어찌저찌 유닥댕의 한팔 양학으로 리그에서 우승 후 시니어가 펠라세트에게 트로피와 함께 암컷 개목걸이를 걸어주면서 이벤트 끝

이라는 만화 글여오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