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4487


많이 중복되긴 하는데 그래도 눈여겨 볼건 손목관련 언급이 있음. 뭔소리냐면 



Q. 스토리는 최근 서브컬쳐 게임과 다소 다른 방향이긴 하지만 여러 방면에서 얽힌 걸 풀어가면서 나름의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데, 정작 유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그나마도 캐릭터를 알리던 공식 웹툰이 활성화되다가 중단됐는데, 이후에라도 다른 웹툰 작가를 섭외한다던가 해서 재개할 생각은 없나? 

웹툰 작가분들의 게임에 대한 애정이 높은 덕분인지,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작품을 만들어 주셨고 유저분들의 반응도 좋았었다. 다만 실제 진행 과정에서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발견되어 현재는 중단된 상태이다.

예를 들자면 카운터사이드는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 편이라 주목받는 이슈도 빠르게 바뀌는 편이다. 그런데 웹툰 제작 기간이 있다 보니 웹툰에서 꼭지로 삼은 이슈가 약간 시류 대비 뒤늦게 공개되다보니 아쉬움이 있었다. 내부적으로도 계속 고민은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