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도 3살짜리 닭장이 되었다


달성이 좀 늦었는데


카사 시작한건 첫 신학기 이벤이었는데 중간에 각등이 나올때 접었음


복귀하니까 일주일 뒤에 1125 터지드라ㅋㅋ


그때 처음 챈에 유입되고 지금까지 망령으로 살고 있는데, 사건사고 많은 카사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게 많음


지금까지 스토리, 캐릭터, 브금이 참 좋았었던 게임임


결국 복귀한게 일러퀄이랑 수준높은 한국어 더빙 때문이었음


다른 게임은 이수연같은 초절정미소녀 없더라고ㅋㅋ


근데 이젠 진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노인정에서 기다리는 느낌임


나는 초하드 건공까진 아니어도 계속 건을 즐겼고 씹창나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진짜 희망을 놨음


현수 체제에서의 카사는 뭐랄까 사람을 참 말려죽이는 뭔가가 있음


한돌을 기반으로 한 bm을 정말 뚝심있게 밀고 있는데, 이게 아직도 옳은건지는 모르겠음


기업 입장에서 옳을 수 있는데,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 카사를 말려죽이는 1등 공신임


코환급은 아직도 삭제가 답이라고 생각하고


최근 테러고로시하고 연관되어서 건을 정말 늘어지게 만드는 주범임


한돌 때문에 게임 씹창나는거 다 쓰면 논문 쓸거 같아서 이쯤하고


걍 대부분의 패치가 일관된 돈미새 패치라 패노 볼때마다 정떨어지는 기분임


근데 더 심각한건 건틀렛 문제가 아님


최근 들어서 스킨, 캐릭, 스토리 등 불가침 영역이라 여겼던 곳에서 계속 잡음이 들림


건튼렛이야 한줌단이니까 씹창내고 유기하면 되는데, 비주얼 노벨이라고 호언장담하는 게임이 캐릭, 스토리 퀄리티가 찐빠난다? 


누가봐도 재투자 씹창난거 느껴지고 정떨어지지


반등의 기회를 스스로 3주년 쇼케부터 걷어차고 6.0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돈미새 운영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확신함


이제 카사는 걍 신작 지갑임 


그래도 제발 3.5주년은 좀 정신차리고 지금 남아있는 유저들이라도 잘 대우해줬으면 좋겠음


6.0 전까지 그래도 나름 작품성에 자부심이 있는 카사였는데


이제 카사를 상품으로만 다루는거 같아서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