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는데...

영어 있는 ost들은 가사가 뭐랄까...

매우... 약간... 살짝... 아주...불편함 ㅋㅋㅋㅋ

가사가 구글 번역기로 생성된 느낌이랄까?..


We had to choose just only one

Even if there's nowhere to go

What I wanted say, I've been stay back in you shadow

I struggled to out, falling again without beginning

Fine me in the end

of this world

end of this war


까놓고 말하자면 이거 life begins as gone

가사 첫부분만 봐도 외국인한테 보여주면 이게 뭔 개소리냐고 할수도 있음...

+ way of decision 은 그나마 좀 덜한데 문제가 그거임

가사를 부를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라는 가사가 있으면 

"사랑이~ 란멜로는 없   어" 같은 느낌?...

그래서 찾아서 읽지 않으면 알아먹기가 좀 힘든 경향이 있음...


...아무튼 본인은 영어 조금 치는 카붕이라 그냥 생각한번 적어본거임



그렇다고요...그래도 BGM 전부 GOAT 입니다

+ 본인한테는 Life begins as gone 은 솔찍히 카사의 상징 그자체였음...그때 브금 듣고 가사는 뭔 ㄱ소리인가 했지만 아무튼 신나니깐 갓겜인줄알고(갓겜이긴한데...여러의미로) 납치당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