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놀란 작품중에서 제일 재밌게 봄.

초반중반까지는 원폭 만드는 제작과정인데

후반부는 국가적 영웅이 토사구팽 당하는 정치물임

그 과정에서
"와 얘가 의리를 지키네"
"와 얘가 배신을 하네"
이런게
개인적으로 취향이라

놀란 다음작품은 제발 정치+ 인간 군상극이길 바라면서 봤음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