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을 이미 모두가 알고 시작하는 스토리인데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 변주를 브금연출과 함께 굉장히 잘 주고

또 스토리분할공개의 장점을 극한으로 사용햇던 케이스라서

당시 엄청 재밋엇달가


결국 마지막엔 모두가 아는대로 끝나긴 해ㅛ지만

결말 ㅇㅇ됨 ㅅㄱ 이러고 말 얘기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이미 퇴장한 캐릭들에 캐릭터성을 부여하는것도 굉장히 노련햇읗ㅁ

리타댕시는 그렇게 갓으나
호러이즌 울않너로 이어지는 강력한 동기가 되엇고


또 울않너

그러니까 울지않은너를 위해 역시


강한척 헤야만 살아남을수잇는 삶에 내던저진 리타

인공지능으로 태어나 동시에 다른 형제모델들이 모두 자살을 택햇을때 홀로남아 인간을 이해하고자해ㅛ던 호러이즌

어려서 사랑받지못하는 환경에서 자랏으나 항상 웃음을 잃지않으려고 하던 댕시

셋다 제대로

울지않은,


그중에선 어렷을때부터 눈물과 가장 가까운 삶을 살앗기에

 가장 정신적ㅇ로 성숙햇던 댕시가


호라이즌과 리타를 리드하면서 사무실을 휘어잡던 모습을 보이는데

하지만 성정이 너무 착햇기에 결국 안좋은 말로를 맞이하는 댕시와 리타....


그리고 홀로 남아

윌버의 채무를 핑계로 비즈니스인척 하몀서

인간의감정, 상실의 슬픔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채

울지않은 상태로, 계속 통곡하고잇던호라이즌



울않너에 등장하는 레이첼 역시

전쟁난민으로 살아가며 난민세계의 안좋은 것들도 많이 보고 자랏을테고 약간 그런 것들을 은유하는게 ㄲ해되는데

두려우면서도 당당한척하는,

레이첼역시 우는것조차 마음대로할수옵는ㄷ삶이랄가


비빔면물끓는다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