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면 그냥 아저씨 사랑해요 즈큥 하고 스토리가 끝나는데


비처녀 가은이면


침식체에 의해 기반 시설이 전부 파괴된 도시에서 부모를 잃은 가은이는 어디 기댈 곳도 없이


땅거지처럼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면서 사는 와중에 열댓살 어린아이들의 집단의 눈에 띄게되고


별 능력은 없지만, 얼굴이 반반한 것만은 장점이라 섹스의 의미도 모른 체 리더에게 처녀를 잃고


가끔 자길 아프게 하지만 밥을 챙겨주기에 집단에서 리더의 섹파처럼 살아가다 


자경단을 꾸린 어른들의 집단에 끌려가 갱뱅을 당했는데 


태연하게 밥 달라하는 모습에 어른들은 좋은 장난감 얻었다면서 데리고 다니고


그러다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가까스로 월경이 오기 전에 아저씨를 만나 구출되고


고아원에서 교육을 받던 도중 어린 시절 멋 모르고 남자의 품에 안겼던 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되고


이 사실을 아저씨가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무섭고 두려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면서도


아저씨는 너무 만나고 싶어 하트베리에 들어가서 결국은 만나 좋은 관계를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저씨의 반응이 두렵고 무서워 몸을 허락할 수 없으니 스킨십도 꾹 참는 가은이 옆에서


미아가 못 보던 반지를 약지에 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