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읏...하윽.....알...알렉스 제발....흐윽..."

"우리 관리자님 이렇게 귀여운 소리도 낼 수 있었구나~♥"

"그런데, 아직 조율이 덜 된거같아..."

"도..대체 무슨...허윽...윽..."

"당신도 참 대단한걸? 이렇게까지 해댔으면서 아직도 이렇게나 많이 나온다니...의외로 내가 남자 보는 눈은 좋네?"

"그만...그만해줘....이제 4시간째라고...."

"쉿~♥ 우리 자기, 앞으로 말할때마다 10분 추가야?"

"그나저나.... 좀 더 손보면 좋은 소리가 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