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등급 CRF가 감지되어 가보니 그곳엔 카린이 서있고


그녀를 중심으로 엄청난 속도로 침식파가 퍼지고 이름도 모르고 생전 처음보는 침식체인지 인간인지 하는 애들이 무쌍을 찍으며 사람들을 전부 침식체로 감염시켜버림


도망치는 카붕쿤은 먼 발치에서 그녀를 어쩌가 보게되었는데


그 얼굴은 분명 시간이 다 되어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던 카린이었던거임


그 충격에 하루하루 술로만 지새던 어느 날


가은이가 찾아와 "여기계셨군요...선생님..."


하며 빵을 한 조각 던져주는거임


"...카린양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하면서 카붕ㅇ를 살살꾀고 이름 모를 옛 관리국의 유물을 찾는 여정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