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량심이 있우니카. 수정해서 싸는 글임. 큰 내용은 비틱에다 올린 거랑 다르지는 않겠지만,
성의가 있으니 수정해서 추측 글을 싸 봄.

어차피 다들 짐작하겠지만 이년 마왕 같잖아.
나도 마왕이라고 생가캐.
애시당초 하랍이라는 이름 자체가 클리파 7i번 하랍 세라펠에서 따온거라고 보이니까.
군데 본 챈에서 얘 이야기를 꺼낼 때 뭘 참고했는지는 모르게따. ㅇㅇ
내가 설정 추측한 건 딴 게 아니라, 그래서 이년의 행동이 어케 돌아갈까. 라는 쪽임.
1) 가장 일반적으로 했을 거 같은데, 꺼무위키 기준, 하랍 세라펠의 악마는 바알이라고 알려져 있음.
근데 바알은 baal이라고 쓰고, bel이라고 쓰기도 해.
뜻은 대충 암흑의 제왕이고, 암흑신 이라고 높여서 부르는 칭호에 가깝다고 알고 있워.
그래서 끗발 존나 잘나가는 애들은 bel을 붙이거나, 한다더라고.
벨제불이라던가 벨리알이라던가 그 자체로 Baal이라고 하는 미트라쨩도 있고.
이 말을 메인 소스로 삼아 만든 게임도 있을 정도니까. 나름 이쪽 바닥에선 퍼진 설정임.

<악마의 왕 Bel의 칭호를 걸고 7일간 존나 싸운다는 게이무임.>
2) 영문 위키피디아에 보면 하랍 세라펠의 담당 악마는 바알 과 투발카인이라고 하더라.
투발카인은 성경에 나오는 대장장이인데 카인의 6대손임.
그니까 무기를 맹글어다가 전쟁시킨다는 의미로 존나 안좋게 그려지는 놈임.
가끔 노아의 방주에도 나오는데, 주변국과 전쟁을 거는 그런 미치광이 전쟁광 왕으로도 나옴.
여튼 나는 하랍의 메인 성향은 투발카인에서 나왔다고 생각해. 바알에서 나왔다고 하면 하필 바알이 칭호라서, 참고대상이 존나 많거든. 좀 독특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면서도 매력있는 캐러를 만들기에는 투발카인에서 따오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
3) 그래서 이년의 행동 양식 추측은 대충 이래.
인형을 병기로 삼아 막 만들고, 그 병기에 자의식을 심어 서로 지랄나게 싸우게 하는 거임.
그 과정을 인형극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관람시키는 거지. 하랍년은 인형들한테 존나 왕같이 굴고. 존나 드라마 쩔거 같다. ㅅㅂ...
이렇게 하면 대충 바알 칭호랑도 어긋남 없고, 인형을 침식체 취합하는 스트레가 애들하고도 어긋남이 없어서 정합성이 맞다고 추측해본다.
물론 금태찡이 아니라고 하면 다 지워지는 그런거지만.
1줄 요약. 근데 하랍년, 암만 봐도 SM에 통달한 거 같지 않냐. 지가 당하는거도 존나 즐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