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대학다니면서 자취할때인데
자취방이 고등학교 근처였고 집 바로 앞에 슈퍼 비스무리한게 있었음
거기서 학생들이 종종 김밥을 들고 나오길래 나도 궁금해서 가봤는데
김+밥+지단+햄+단무지+당근 이렇게 해서 안썰고 통김밥 한줄에 천원씩 받아 팔더라
그때 이후로 나도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쯤 그걸로 아침때운듯ㅋㅋ
당시 팔년쯤 전인거 감안해도 별로 남는것도 없었을텐데 언젠가 궁금해서 물어봣더니
아침 굶고오는 학생들이 10시~11시쯤 배고파서 몰래 빠져나와 과자같은거 사먹으러 오길래
과자 먹는것보단 그래도 밥이 낫겠다 싶어 시작한거라고ㅋㅋ
두달쯤전인가 근처에 볼일있어서 함 가봤는데 그자리에 CU들어와있어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