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체는 그렇게 쓰레기는 아님


진짜로 노인네들상대로 물건파는 소위 약장수 얘기인데

돈때문에 노인들 등쳐먹어야하는 남주와

자식들 다 독립시키고 쓸쓸하게 사는데

가식이지만 자기들과 놀아주며 물건도 쥐어주는 약장수

그런거 다알면서 오는 노인등


꽤나 뒷맛이 씁쓸햇던 영화


연기도 괜찮고

주제의식도 나쁘지않고

밈으로 유명한 영화지만

영화 자체는 상당히 괜찮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