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 달 동안 현생 때문에 콘 작업 못할 수 있음... 직업 특성상 이 상황이 연장될 가능성도 존재.ㅋㅋㅋㅋ. 어째든... 


타인의 인생에 몇가지 조정을 가한 뒤에 살아보는 초아를 생각했다가 완전히 떨쳐버리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 정도...


오늘은 점심도 오후 3시 쯤에 작은 컵라면 하나로 때울 정도로 바쁘게 돌아다닌 상황이라... 진짜 피곤하다...



도파민에 절여진 뇌는 계속 활동하는 신호 때문에 아직도 잠들지 못한 상태지만 최소 6시간은 자야하는데...


최근 몇 달간 약 없어도 잘 자는 듯 싶더니 습관이 된 건지...




ps. 그나저나 요즘 운동량이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살이 찌기 시작한 것 같다. 


어떻게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