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이렇게 비참하게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있는 건

내가 무책임하게 번역만 하고 식질을 안해줘서 그렇대


자기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거 잘 알지 않냐고

대사까지 길게 했는데 그러는 거 아니라고 막 울면서 얘기하는데

할말이 없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