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인연 계속 늘려도 UATR 모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거 맞냐?


나방이나 거미같은 굵직한 조직이야 종합 설정글에 있고, 문샤인같은 하는 일이 비교적 간단한 조직들은 그냥


'XX한 일을 하는 조직인 XX에 속해 있는 인물이야'


라고만 써도둬 되는데


코발트 코더나 반타 코더. 호군, 랑군같은 애들은 전쟁이랑 엮인 놈들이라서 배경지식 빡세게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걸 쵸아 내에 다 써두자니 또 괜히 무거워질 것 같기도 하고...


'만인이 즐길 수 있는 우산'이라는 UITM의 지향점에서 조금 더 멀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