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슐츠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성향 : 중립-악 / 소속 : 명목상 발카누스, 실제 무소속 

근력 : 2.5Lv / 민첩성 : 2Lv (+가능성) / 건강 : 4Lv / 마력 : 0Lv / 정신 : 3Lv

깡패기사.

자신의 성 주변을 지나는 상인과 행인들에게 통행세, 공기세, 보호비, 소음공해 벌금 등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서 돈과 물건을 뜯어내는 순 깡패다. 본디 부유한 백작 가문의 차남이지만, 장남과 삼남은 별에 별 무구와 화려한 장신구들을 사주면서

정작 슐츠에게는 "애는 장남이니까 잘 대해줘야지", "형인 니가 참아라" 등의 말을 하며 무엇이든 항상 마지막 순서에 넣으니

참다못해 밤중에 전속 하인과 개인 금고를 챙겨 달아났다. 그 후 발카누스 주변의 성을 하나 사 행인들을 삥뜯으며 살고 있다. 현재 28세.


우호

아 왔군! 오늘은 벌이가 아주 짭짤해! 새끼용의 꼬리비늘...찍은 물건을 폭파 시키는 곡괭이...그리고 여러 좋은 무기도 얻었지.

뭐, 필요한 무기 있으면 하나 가져가라고.  [자주쓰는 무기 하나 획득]


중립

어이, 잠깐 멈춰봐. 그래 거기 너. 벌금을 조금 내야 되겠는데.......뭐, 얼마 안해. 통행세 조금에 내 잠을 시끄럽게 깨운 걸로 소음공해 조금에

방금 내 성을 봤으니까 관람비 조금 해서 너의 짐 50% 정도? ........뭐야 순 거지네? 걍 가라. 털어봤자 내 시간만 든다.


적대

아....저번에 그 도망친 꼬마놈인가? 내가 마침 검을 들고 오는걸 깜빡한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뭐.....그냥 때려 팰 수도 있기는 한데 그건 귀족답지 못하잖아? 얼굴 기억 했으니까 다음에 오면

말 그대로 내가 죽던가 너가 죽던가 둘중에 하나니까 잘 피해 다니는게 좋을거야..?

{발카누스 방문 시 습격확률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