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상중인 캐릭터 하나 더 있는데 이걸 올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컨셉은 본능의 폭주로 자기 부모를 자기가 잡아먹은 하프비스트맨 소녀

정신차리고 나서 보게 된 광경은 피바다가 된 자기 고향 마을과 피를 뒤집어 쓴 자신

가까스로 멘탈잡고 방랑 생활 하던 중 원한에 가득찬 고향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이빨을 모두 뽑히고 혀가 잘린 뒤 

옛날 정을 생각해서 살려는 주지만 너같이 끔찍한 녀석은 두번 다시 세상에 태어나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불에달군 꼬챙이로 지져 불임이 되어버리고,

자살 시도로 강에 투신했는데 누군가에게 구해지고사람의 온기를 느껴서 삶을 이어나갈 희망으로 삼고 살아가는전사 표식 받은 캐릭터(짐 덩어리)

구상 중인데 어떰


너무 끔찍한거 같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