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리나 하고 아리스가 내용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겠다 싶어서 보충 설명함


파멜리나는 칼을 만든 제작자. 완성하자마자 영혼이 칼에 빨려들어가서 첫번째 희생자가 됨.

그리고 그 칼이 완성되면서 주변이 얼어붙은 걸 보고 파멜리나에게 무슨 사고라도 났나 싶어서 달려온 아리스가 칼을 주워서 사용했다.

영혼을 가두는 칼인 줄은 생각 못하고 있었고, 이 칼로 언데드하고 아나드실라 썰고 다님


그 후로는 알다시피 대학살 일으키다가 죄책감과 뭉의 꼬드김에 자살, 영혼이 흡수당하고 껍질에 주인 없는 원혼이 들어가 다시 학살 벌이던 중,

용병-하크한테 리타이어 하고 윈터 솔저행.

칼은 거기 버려져 있던거 조사 파견 나온 전 시디스 성기사단장이 발견, 야자타의 명령으로 북쪽 대륙에 봉인함.


주인공이 안쓰면 지금 제작중인 신캐가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