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민간인일때도 그냥 대가리 후려버리고 조금이따 빌런으로 갈아입고 대가리 깨트려야지

그 삼인방은 테일러 본인에 대한 정서적인 영향 말고는 원작에 영향을 미치는 게 좆도 없음ㅋㅋㅋㅋ
소피아-청소년 히어로 1. 주인공 팀한테 화살 몇 번 쏴본 거 말고는 딱히 한 거 없음. 심지어 와드팀 내에서도 협조성이 좆구린데다 능력이 켰을 때 물리면역(전기는 먹음)되는 거 하나라 네임드한테 딱히 제대로 공격이 먹힌 적이 없다. 
엠마- 학교 내에서는 사회적으로 지위를 확립해서 이거저거 하는데 학교 밖에서는 영향력 아무것도 없음. 심지어 레비아탄 때 피난해서 그 다음에 등장은 테일러가 프록토레이트에 잡혀갈 뻔 할 때.
메디슨- 진짜로 아무것도 없음. 소피아랑 엠마 등뒤에서 지원 넣는 역. 심지어 설정도 부족해서 팬픽마다 설정이 뒤바뀜. 숨겨진 변태에서 소시오패스까지 골라 넣는 캐릭터다.

도살장에게 던져주기? 물론 의뢰하는 순간 너도 도살장의 타겟이 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래버저랑 마우스 프로텍터의 경우를 보면 의외로 의뢰도 받기는 함

소피아는 능력 못쓰게 만들고 애들 전부 약간의 뇌 이상이 생기도록 하는 정도로 해두면 될듯, 솔직히 초반에만 나올텐데 굳이 신경쓰기가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