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우르의 모티브는 근대 일본. 미국이 모티브인 크리테아스하고 소련이 모티브인 프킬라 공화국 만들다 보니 생각나서 만듬,

2. 코우르는 주로 크리테아스와 프킬라 공화국, 두 나라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하면서 이득을 보아 왔음. 그러다 크리테아스와 프킬라 공화국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큰 이득을 봐 갑자기 국력이 급성장하기 시작한 케이스로, 이때는 크리테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국력을 가지고 있었음.


3.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건과 "재앙"이 퍼지기 시작한 것 둘 중 먼저 일어난 것은 "재앙"의 전파. 코우르의 몰락을 시간 순 대로 나열하면

(1)"재앙"이 전파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도시의 전력을 대부분 책임지던 반물질 발전소가 부식되어 셧다운

(2) 간신히 반물질 발전소가 폭발하는 것은 막았으나 도시에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심각한 부식으로 인해 폭발.

(3)방사능으로 인한 "재앙"의 급격한 변이 시작.

(4)정전으로 인한 통신의 마비, 무능한 정부의 대처로 "재앙"에 대한 대처 실패.

(5)"재앙"으로 인한 최초 감염자 발생, 사람을 기계화 시키는 처음 보는 증상에 의료계 대처 실패

(6)최초 감염자, 미흡한 의료계의 대응으로 완전 기계화. 기계생명체가 되어 "재앙"의 대 확산 초래한 슈퍼 전파자가 됨.

(7)급속도로 퍼져 나가기 시작한 "재앙", 고밀도의 마나가 있는 마나 사일로까지 침투.

(8) 고밀도의 마나로 인한 "재앙"의 2차 변이-주변 마나 흡수, 일정량 이상 모이면 폭발하게 됨.

(9)정부 고위층 인사가 "재앙"에 대해 대책 회의하던 건물, "재앙"의 폭발로 인해 붕괴. 행정 기관, 의료 기관 마비.

(10)코우르 국민들 중 80% "재앙"으로 인해 감염됨. 동시에, "재앙"으로 인해 마나 사일로 붕괴, 핵폭발 급의 대폭발 발생.

(11)크리테아스, "재앙"으로 인해 코우르 멸망 공식적으로 선포


4."재앙"을 만들어 낸 것은 코우르 소속 한 연구원. 인간을 더 나은 종으로 개조하기 위해 인간을 기계 생명체화 시켜주는 바이러스 연구 도중 부주의로 인해 바이러스가 밖으로 유출됨. ㅈ됨을 감지한 그녀는 뒷 수습을 하는 것 조차 까먹은 채 급하게 크리테아스로 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