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EVENT 1. 폭풍전야

조건. 희생 이벤트에서 토파즈를 만류하지 않았을 것, 파르시아가 이세계에서 찾아온 전우들에 참가하지 않을 것.


무사히, 반 마계 연합과 접촉했습니다만 권승현의 안색이 좋아보이지는 않는 군요.

안 오면 안되는 자가 오지 않았다.

그는 계속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가끔 교외로 나가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한 전사는 양녀의 친구의 말을 들어 잠깐 휴식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전사는 자신의 비원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절망에 빠진 자가 한 줄기 빛을 찾았습니다.


보상. 타인에게도 쓸 수 있는 200p, 파르시아가 녹아내린 잿더미 파르시아로 변화, EVENT 2, EVENT 3 실행

녹아내린 잿더미 파르시아

성별 : 여성

나이 : ???

능력치/잠재력

[근력:SS/S][민첩:SS/B][체력:S+/B+]

[마력:SS/S][정신:S+/A+][매력:A/D]

재능 : 창술(영웅), 방패술(희귀)

특성 : 극단적 이능저항, 영안

태그 : 남성/여성과 연애 가능, 스승

특수 : 공성창, 회광반조, 영혼 산화(전투 돌입 후 12시간 뒤 소멸)

"각오해라. 나는 진격한다."

대악마들 간의 갈등은 파르시아가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되고 치유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녀는 절망했지만 자신의 남은 삶 동안 마지막까지 대악마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녀의 불치병은 그런 그녀를 도와줄 아주 훌륭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불치병은 그녀의 영혼을 불 타게할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그녀는 마기와 상극의 힘을 다룰 수 없는 대악마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고 대악마 몇명과 상대할 수 있을 겁니다.
그녀는 대악마들에게 전선에 나서겠다고 통보를 하고 떠났습니다.
오직, 그녀와 한평생을 적대했던 숙적만이 돌아오지 못할 그녀를 위해 묵념했습니다.



EVENT 2. 검에 살고 검에 죽으리었다

조건. 검선을 제외하고 대악마와 대적할 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나는 충성을 바칠 뿐."


파르시아는 지금까지 견실한 싸움만을 해왔습니다.

효율적이고 허세는 없고 거품 따위는 없어서 자신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냈지요.

파르시아는 다행히도 파르시아는 패배하기 위한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불행한 것은 거품이 낀 싸움에서 여러분에 의해 죽어서 대악마들이 연합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죠



EVENT 3. 용기와 충성

조건. 아카데미 내에서 대악마와 대적할 수 있는 자가 있을 것.

"너희를 죽이는 것. 이 것이 곧 내 마지막 충성이다."


그녀는 보았습니다.

대악마를 죽일 수 있는 자를 말이죠.

그녀는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주군을 죽일 자를 자신이 죽이겠다고요.

영혼을 태우는 불꽃이 아카데미로 오고 있습니다.



EVENT 4. 운명을 거스르는 자

조건. EVENT 2, EVENT 3에서 여신의 축복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전설급 환영마술을 사용할 것.

"그래... 나도 쉴 수 있겠지."


파르시아에게 환영 마술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평생에 걸친 긴 행군을 마치겠...

"아니야! 환각이야!"


"이게 내 운명이라는 건가? 환각 속에 잠겨 편안하게 죽는 것이? 안된다! 아니 된다! 나의 죄를 씻기 위해... 그것이 위선일지라도, 나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나를 모욕하는 건가? 얼마나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야 만족하겠는 가? 내 결말은 내가 정하겠다. 절대자가! 창조주가 내 운명을 결정해도! 내가 그저 인형극의 인형일지라도 내 결말은 내가 정하겠다. 그 것이 원래 창조주가 결정한 결말이여도... 나는 마지마까지 싸우다가 죽겠다."


보상 : 파르시아의 전투의지 대폭 강화, 200p, 재정비할 시간 2분



EVENT 5. 전설이 끝나고 역사가 시작될 때를 위해

조건. 파르시아가 무력화 될 것.


당신은 파르시아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헉... 헉... 나도... 이제 끝인가 보군...... 내가 너무 강했나? 아니면 너무 약했나? 싸움 중에 장렬히 전사하지 못했고 너희들을 죽이지 못했군. 음... 그래. 너희들 마왕이라고 들어 보았는 가? 어쩌면... 마왕이 다시 일어나면 내 주군들, 대악마들과 손을 잡겠는 가?"


수락시 보상. 2분간 파르시아와의 결투, 특수 능력 공성창 획득



EVENT 6. 여신의 축도

조건. 여신 이르가 파르시아를 무력화 할 때까지 생존해 있을 것

"과연 나는..."


파르시아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녀는 여신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여신에게 물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우스우신가요? 저를 비웃고 싶으면 비웃우세요. 그럴리가 없겠지만요. 과연 저는..."


보상. 파르시아의 과거 이야기



EVENT 7. 고해

조건. 특전 '너' 선택, 아리아 파투스가 생존해 있을 것.

"대충 아리아 파투스의 대답"

쓸 말이 있었는 데 까먹음.

나중에 쓸 거임.

파르시아가 고대 마계의 언어로 중얼거림

당신은 그걸 알아듯 겠음

파르시아의 몸이 먼지로 변해 사라짐


보상. 파르시아의 완전한 소멸.



파르시아를 답도 없게 강하게한 것은 지 영혼을 불태웠기에 가능한 것임.

즉 자신의 영혼을 이용해 이르의 여신의 축복을 자신에게 걸은 거임.

성법을 어느정도 다루면 근접은 가능함

뭐 안되면 제작자가 알아서 수정하겠지.

그 외 설정에서 어긋나는 것있으면 말해줘

애초에 이러는 게 말이 안 될 경우 왜 안되는 지 말해주고 넣지마

귀찮아

그리고 난 토파즈가 지구 출신이라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넣을 때에는 이름 앞의 칭호좀 수정 바람 적당히 베낀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