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극 세계관은 비존재의 자유를 지켜주기에 태어나고 자아를 갖추는것이 아니라


자아를 갖춘후 태어나는 방식을 권장하기에 구세대의 생식으로 인한 2세의 탄생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거나 아니면 자아를 갖춘 인격을 태아에게 부여하는 방식이 실현되고 있음.


검투극을 제외하면 육체의 제한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신화생물의 외견도 가능.


근 시일내의 사망자의 자아의 소실을 막고 정말 비존재를 원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검증 시간이 존재함.


현재 기술만 해도 이정도인데 더 발전하면 까마득한 과거에 죽은 인간을 부활시켜서


당시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재판을 내리는 미친짓도 가능해질거니


신화 속 사후세계에서의 재판이 실현되는거 아닐까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