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해파리 위에 예시가 쓰여 있긴 하지만 한번 더 설명을 해보자면,
수중 사원 + 아름다운 바닷가 또는 고요한 샘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수중 사원은 이제 [특별한 장소]인 약탈자의 바위를 선택하면 추가적으로 얻는 장소이고
아름다운 바닷가 또는 고요한 샘은 섬의 크기에 따라 1, 2~3, 3~5, 5개 이상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러면 행복한 해파리가 등장하기 위해서는 [섬의 환경] 에 아름다운 바닷가 또는 고요한 샘이 포함된 상태로,
[특별한 장소]로 약탈자의 바위까지 넣었을 때 등장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말로는 아름다운 바닷가나 고요한 샘은 있는데 약탈자의 바위가 없는 섬이면 등장하지 않음,
약탈자의 바위는 있는데 아름다운 바닷가나 고요한 샘이 없다면 등장 하지 않음. 이렇게 되겠네요.

본문에도 넣어두겠습니다.

5개 [{(이상)}] 선택할 수 있게 되며, 최대 제한이 8개를 뚫게 됩니다.

책처럼 고치는데 한참 걸리는것도 아니고, 오타 지적에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덤으로 옆에 마법 도서관
추가로 제공하는 것 태양계 모형에서도
움직임을 '추'적하는 부분에서도 ㅊ에 글자가 겹쳐있음.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고 알려주시면 그때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분명 몇 개씩은 더 나올 것 같네요

1. 섬의 부활은 도착한 곳에서, 죽은 자리에서, 무작위 장소에서(장비 전부 잃고) 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불사가 있으면 무작위 장소로 날아가 장비를 회수할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죽은 자리에서 다시 깨어날 때 상대 또는 어떠한 위협이 바로  다시 죽이는 무한 고리에 갇히지 않을 수 있고, 도착한 장소에서 다시 깨어나는 건 적이 그 사실을 알아냈을 때 그 위치에 함정이나 덫을 놓는 위험을 피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위기탈출은 불가하게 되죠
그 외로는 '잊혀지다' 결점을 고를 때 얻는 보너스 점수를 사용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2. 반지는 아무나 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빼면 죽는다고 되어 있으니....... 불사랑 또 다른 점이기도 하겠네요.

일단 묘사상으로는 복역기간 동안 둘 다 늙지는 않는 듯 하지만 아내를 살해하거나 정신지배하려는 적들이 있으므로 죽을 수 있고 살아나지 않는다고 쳐야 할 것 같네요. 애초에 주인공인 여러분은 여자가 강제로 끌고온 것에 대한 보상으로 부활 등의 특전이 있는거지, 범죄자로 찍힌 여자 쪽에는 아무 특전이 없는 게 스토리 상 더 적합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