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aJYDRSw9YY






나도 얼마전에 꿈을 꿨는데 어떤 소녀를 키우는 꿈이었음.


정확히는 호문쿨루스라고 설정이 약간 독특했던거 같음


내가 이세계 같은 곳에 떨어졌음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 같은데 정확히는 스텀펑크 비슷한 느낌의 세계 였음.


거기서 어떤 씨앗인가? 암튼 뭔가를 쥐고 나타났는데 그게 호문쿨루스의 근원 이라는 무슨 아이템임.


겁나 희귀하면서도 동시에 무지막지한 아이템으로 스스로 자격이 있는 자를 선택해서 자신을 육성시키도록 하는 


독특한 생물이었음


원래 어떤 고명하고도 젊은 여성 연금술사가 이녀석을 육성하기로 했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우연치 않게 가로채어 버린 상황이었고 이 씨앗은 나를 육성 시키는 사람으로 선택한 상황이었던거 같음.


결국 그 연금술사랑 딜해서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너랑 같이 하면 너도 이름도 날리고 서로 누이좋고 매부좋은게 아니냐고 해서


내가 주 관리자 느낌이고 그녀는 부 관리자 느낌으로 호문쿨루스를 키우기로 함.


이 호문쿨루스가 굉장히 신기한게 연금술사 누나 말로는 백일인가? 아님 1년인가를 키우면 


이녀석이 그동안 경험하고 배우고 익혔던 모든 것들 지식이나 마법이나 전투나 정서상태나 등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융합하면서


그 자질에 맞는 생물로 변한다는 굉장히 신비로운 설정이었음.


요컨데 여성 연금술사 말로는 본인 목적이 이 기간동안 호문쿨루스에게 연금술의 지식과 기술 그외 수많은 것들을 가르치고 학습시키고


경험시켜서 초월적인 존재를 만들려고 했다더라 


그게 뭐냐면 연금술의 화신 , 꼬리를 집어 삼킨 자 , 현자의 돌을 만드는 자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우로보로스를 만들려고 했다고 



실제 현실에서 진짜로 이게 연금술의 상징임 정말로 


아무튼 씨앗에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어린 여자아이 같았던거 같음.


참 신박한 설정이었음. 내가 키우는 대로 그 격에 맞는 생명체가 된다는게 ㅎㄷㄷ


아마 꿈에서 내가 얘를 신 비스무리한 존재로 만들어서 원래 세계로 돌아오려고 했던거 같은데


이 이후의 내용이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 아 망했다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꿈이 궁금해서 어디서 내가 이걸 알았나 해서 찾아보니까 ㅋㅋ 역시 원형이 되는게 있었음.



옛날 머큐리어스 프리티 라고 한글 로는 요정전설1 으로 발매된 게임이 있었음.


내가 잘 생각해보니 한 1년전인가? 언제 한번 해본거 같았는데 ㅋㅋㅋㅋ 그게 기억속에 남아있었던거 같더라 ㅋㅋㅋㅋ


꿈 설정이랑 거의 똑같음 ㅋㅋㅋㅋ


 


이런 유리관 속에서 65일인가? 암튼 그정도 키우면 그에 맞는 생물체로 변한다는 설정의 게임이었음 ㅋㅋ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쵸붕이들 아이디어 도움 되라고 한번 소개글 올리고 싶기는 한데 귀찮다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소재로 누가 CYOA 만들어 보는거 어떰?


내가 키우는 대로 그에 격에 맞는 존재가 되는 CY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