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멸종하자
내가 보기엔 멸종이 답임

근데 판타지 요소를 넣으면 어떻게 해서든 개연성 만드는데 그게 아니면...

설국 열차마냥 지구온난화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 얼리고 일부 사람들(고위층)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유전자 개조 받고 얼음 행성에서 살아갈 수 있는 최적한 몸으로 바뀌게 됨 주인공 역시 고위층 사람으로써 수술 받던 도중 예상치 못하게 빠르게 빙하기가 찾아와 그대로 캡술(유전자 변형 장치)에 봉인당하게 됨 이후 수세기가 지나서 그 후손들이 캡슐 발견하고 다시 재가동 시켜서 주인공이 빙하기가 된 지구에 나오개 됨

이런건 어떰

캡슐 여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얻게 되고 그걸 쵸붕이들 고를 수 있게 선택지 만드는거지

대충 마나없이는 화약이 폭발 할 수 없게되었고 화약을 폭발시키는데 쓰는 마나가 상당해서 차라리 검에 마나를 둘러서 싸우는게 더 효율적이지만 마나-화약의 힘이 상당해서 주로 검을 쓰고 필요시 총을 사용한다는 설정은 어떰?

빙하기면 온도가 거이 -60° 이하인데 앵간한 발전기는 돌아가지 않고 회전식으로 돌려서 발전기를 가동하는 형태(대충 바퀴=생명)이라는 종교 같은게 만들어졌다고 치고 순수 인간의 힘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설정

걍 생각난거 말하자면 너무 추우니까 내연기관도 작동 못할거고 배터리도 기능을 제대로 못하니까 꼬와도 인력으로 다녀야하고 그러면 자전거뿐이지
바람이 너무 세게 불고 눈이 많이 오니 시야도 안좋아서 총도 멀리 못쏘고 그러다보니 근접해서 싸울 일도 늘어서 총+검으로 다니고

자전거의 바퀴로 완전한 황금장방형의 회전으로 무한 동력으루 만드는 거다

코스믹 호러 같은 초월적 존재가 내기 걸었다는건 어떰? 성공하면 인류 구원 실패하면 인류 멸망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