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 할 당시에는 매력적인 동료들 보고 오 이거 저거 다 찍자 하면서 찍고....

글 쓰려 하니 그 동료들 등장과 인간관계랑 등등 다 설정해야 할때....

동료의 백스 잘 보고 고려해서 가능한 위화감 없이 써 넣으려 할때...

힘들어진다.

게다가 빌드에 찍었으니 안 내놓가도 뭐하고 안찍으니 내놓기도 뭐한 이 기묘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