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캣 메이슨

나이 : 34 

성별 : 남자 

체중 : 74.kg
신장 : 177cm
설명 : 

카피캣 메이슨, 그는 제국 전략병기 3군단 파일럿으로 분신기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략병기 부서는 통칭 메카라고 불리우는 거대전략병기를 다루는 부서입니다. 

기사가 되지 못할 만큼 육체적으로 큰 재능이 없는 범인이라도 준 기사급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는 메카들에 탈 수 있기에 모집률은 늘 천정부지로 오르기만 하고, 이들의 충성심은 저 북방의 야만인들의 애향심만큼이나 높습니다.

메카들은 주로 대규모 공성전, 혹은 전면전, 화력전 등에 있어 대량 살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대다수의 군단들은 이러한 메카들을 정비하기 위한, 메카만을 위한 군단들입니다..

메이슨은 메카에 직접적으로 타는 다른 파일럿들과 달리, 커다란 메카를 슈트에 연결시켜 외부에서 조종합니다.

규격외 강자들이 즐비하는 만큼, 전략병기가 파괴되더라도 파일럿이 확정생존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최소한의 거리가 존재해야 하기에

그는 전쟁에 나가서 주로 호위받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일신의 무력함을 그는, 성이 파괴되는 소리로 해결합니다. 




13일의 네덜랜드인 바그너

나이 : 25

성별 : 남자 

체중 : 64.kg
신장 : 188cm
설명 : 

제국 전략병기 부서 13 군단 파일럿장 바그너는 기동기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전략병기 부서의 파일럿들에게 기동기사라는 이명이 기본지급 되긴 하지만 바그너만큼 기동기사가 어울리는 사람은 몇 없죠.

13군단은 제국의 하늘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여러 메카파일럿들이 존재하는 부서입니다. 

이들의 주 목적은 전면전에 있어서 제공권을 차지하고, 고화력의 폭격을 날리며, 여차하면 고공정찰을 하기도 하죠.

바그너는 이러한 13군단의 파일럿장이며, 역대급 에이스 파일럿 이기도 하죠

그러나 그와 나간 비행을 나간 대다수는 다 송장으로 돌아왔기에, 홀로 다니는 플라잉 더치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젠 충성심을 위해서라기 보단 붕 떠있는 두 다리와 손 끝에 나서는 화약의 불꽃을 위해 오늘도 비행에 나섭니다. 


파일럿장의 특수 기동갑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