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커마가 가장 높게 나왔음.

그런데 투표 결과를 보다보면서 생각이 조금 바뀐게, 세계관을 보여주고 싶다면 커마보단 NPC 형태로 세계관을 보여주는게 '비틀린 낙원'이란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거라고 하더라고.

이 말을 듣고 차라리 그짝이 낫겠다 싶긴 하더라고.

애초에 컨셉을 '비틀린 낙원'으로 잡은 이상 커마를 넣어주면 커마에 빠져서 세계관을 안보는 그런 일이 생길 것 같았음.

커마는 커마대로 넣기엔 작업량이 밑도 끝도 없이 늘어나니까 무리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