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면?

이건 아름다움의 권능이라기 보다는 커스터마이징 특전 같아 보이는데.

미의 권능 하면 "누구나 아름답게 여긴다" 아닐까?

그런식으로 선 넘나들기 시작하면 무슨 능력이든 아무데나 응용 되는거라 주인공 특전으로 야부리 터는거 아니면 좀 그럼

'생존'의 권능 해놓고서 적자생존이란 자식을 많이 둬서 자신의 유전정보를 후대에 최대한 많이 넘기는것으로 유전적 불멸을 완수하는것이다 이런식으로 입털면서 유전자를 남기기 최적화된 박보검 차은우 헨리카빌 이런애들도 얼굴보고 기죽는 뺨치는 미남으로 변신할수도 있으니까

사실 신화에서도 자주 하던 짓이긴 함 주로 지네 신들이 짱짱맨이라는거 강조하는 목적으로

본인의 미학이 확고해야한다는 제약이 달리면 좋을거 같은 방식이네

어떤 것이든 개념적인 영역으로 가면 만능이 될 수 있음